[대구소식]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운영 등

기사등록 2019/04/25 14:45:22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농협은 지역 농업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행복버스'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농협은 서안동농협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내 총 9회 농업인행복버스를 운행한다.

또 매년 도내 3000여명의 지역 농업인 및 노인에게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촬영, 문화공연 관람 등을 제공한다.

◇동구 '체험! 청백리 삶의 현장' 공직자 청렴 워크숍 개최

대구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김천 하로서원과 직지사에서 부패방지 대면교육 46명을 대상으로 '체험! 청백리 삶의 현장' 워크숍을 실시한다.

동구는 김천 하로서원과 김산향교 등을 방문하고 직지사 템플스테이 체험도 진행한다.

또 동구는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이 ‘청백리 이약동 선생 청렴정신 뿌리 찾기’라는 주제로 청렴 특강을 한다.

한편 동구는 '청렴 마일리지', '부패취약분야 모니터링', '청렴특강' 등의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활성화 지역 견학

대구시 동구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명은 복지 선진지역 부산시 다대2동 등 3개 동을 견학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구는 다대2동, 개금2동 등 2개 동을 방문해 복지 활성 비결을 논의하고 아미동 마을공동체인 아미맘스를 방문했다.

동구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자발적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복지 선진지역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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