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5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에 참가할 평택시민 100명을 오는 5월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 미세먼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미세먼지 소통의장 자료실)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hong0124@pyeongtaek.go.kr) 또는 팩스(031-8024-3859)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에 따라 희망 선택한 주제별로 원탁에 배정될 예정이다.

토론회 신청 접수확인 및 배정된 주제는 별도 문자를 통하여 개별 알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 관련 시민의견을 적극 수용함은 물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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