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마재윤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각 과장급, 팀장급 간부와 도내 11개 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본부장 전달사항, 소방본부 소관 소방정책 설명 및 의견수렴, 소방서별 추진사항 및 업무 보고,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올해 상반기 소방조직 개편사항과 특수건강진단, 석가탄신일 대비 소방안전대책, 업무 개선 방향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했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소방이 국가적 관심으로 조직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부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해야 한다"며 "기획부서와 현장 간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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