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측은 201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 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젊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들 청소년은 대구시교육청, 대구 동구청, 전통시장, 어린이재단 등으로부터 추천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 교보문고와 업무협약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23일 교보문고 대구점과 독서문화 저변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사회 발전 사업 발굴과 상호 홍보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병원 내 북페스티벌을 열고 책 읽기 캠페인 등 독서 문화 환경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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