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총이 종료된 뒤 기자들과 만나 "8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4당 간 합의안 설명을 들었고 제안 설명에 따라서 모든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당론으로 추인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변인은 "합의 내용에 대한 설명 뒤에 의견들을 냈는데 대부분 합의안을 존중하는 내용이었다"며 "특별한 이견이나 우려는 없었다. 민생 관련 법안들이 패스트트랙에 올라가지 않았기 떄문에 앞으로는 민생과 관련 된 게 올라가도록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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