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친구 원룸 등에서 금품 훔친 20대 구속
기사등록
2019/04/22 07:29:2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22일 원룸, 찜질방, PC방 등지서 금품을 훔친 A(2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4일 부산지역 원룸과 찜질방, PC방 등 5곳에서 총 50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1주일 동안 지낸 친구의 원룸에서 노트북을 훔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는 지난 2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짓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장물업자 B(33)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이혼후 혼자 사는 율희 "모든 부분 만족"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19살때 납치돼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박철, 전처 옥소리와 똑닮은 딸 공개
이용식, 딸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바가지로 먹어"
레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
여에스더, 73억 타워팰리스 집 공개…으리으리
세상에 이런 일이
인공피부 가진 로봇…인간처럼 '씨익' 미소(영상)
운전 중 휴대폰 '삼매경'…1분간 20번 본 기사(영상)
"가만히 있어!…소매치기 잡은 중국 관광객(영상)
'성범죄 누명' 동탄 헬스장 화장실 사건…"허위 신고" 자백
친삼촌처럼 따랐던 선배 딸 '성폭행'…2년만에 구속 기소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