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수도과학관, 5월 '가정의 달' 과학원리 체험·교육

기사등록 2019/04/21 11:15:00
【서울=뉴시스】서울하수도과학관 물순환테마파크 전경. 2019.04.2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활발한 계절인 만큼 대부분의 행사는 서울하수도과학관 물순환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이어진다.

운영 프로그램은 ▲하수와 재이용수 : 날아라 물로켓 자동차 ▲슝슝물로켓발사단 ▲똥똥똥 피아노 ▲주말MOVIE DAY ▲장영실 체험마당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등이다.

물순환테마파크에서는 전통놀이와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전통놀이 코너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대형 윷놀이를, 다목적 물놀이터에서는 컨베어와 물레방아, 우물펌프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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