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가 태어난 소식을 전했다. "오늘은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라며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 샨틀리(장녀)에게 여동생이 생겼다"고 알렸다.
"두번째 보물은 건강하며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면서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4명이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궈푸청은 2017년 모델 팡위안(32·방원)과 결혼, 그해 첫 딸 샨틀리를 품에 안았다.
14일 제38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무쌍'(2018)으로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suejeeq@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