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기사등록 2019/04/19 09:45:28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271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닛케이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16·20개월), 80%(24·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6.4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같은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밖에 홈런E ELS 제4272호, 홈런H ELS 제4273호 등도 함께 모집한다.

유안타홈런 ELS의 최소가입 금액은 10만원이며 홈런S ELS 제4271호, 유안타 홈런E ELS 제4272호는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유안타 홈런H ELS 제4273호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만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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