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개표상황에 기자회견에서
에르도안은 이 날 낮에 수도권의 시장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기자들을 만나서 자신의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투표에서 전국적으로 선두를 지키며 앞서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는 선거가 끝나면 이제 정부는 자유시장에 관한 법률을 훼손하지 않고도 이 나라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 개혁을 단행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이 날 선거에서 수도 앙카라 시장 후보는 야당인 공화인민당(CHP)의 만수르 야바스 후보가 50.33%의 득표로 AKP 후보의 47.45% 득표에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터키 최대도시인 이스탄불에서는 비날리 옐드림 AKP대표가 96% 개표가 된 시점에 CHP당의 에크렘 이마모글루를 누르고 48.92% 대 48.46 %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 갔다.
이 상황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터키가 직면하고 있는 리라화 가치 하락과 높은 인플레 등 경제난에 대해서 경제 개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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