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리고 "할아버지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지씨는 24일 '전국노래자랑' 서울 종로구 편에서 '미쳤어'를 선곡, 정확하게 박자를 맞추며 유연한 안무를 선보였다. 가수 김완선(50)의 '인디언 인형처럼'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이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고, 지씨는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여러군데서 연락이 오니까 내가 이 나이에 스타가 됐나 싶다"며 걸그룹 '카라', '티아라'의 노래도 즐겨 부른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프지 않고 즐겁게 살다가 어느 순간에 가는 게 소원이다. 담비씨 노래 '미쳤어'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듀엣 한번 해 주면 안 될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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