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금천하모니벚꽃축제 2019'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금천하모니 벚꽃축제는 '금천, 색(色)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5~6일 금천구청 광장과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다.

모집분야는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우리동네 슈퍼스타', 하모니벚꽃장 '놀장(체험)', '먹장(먹거리)' 등 4개다.

금천문화재단 누리집(www.gcfac.or.kr) '문화사업',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99) 또는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는 "따뜻한 봄날, 구민들이 함께 아름다운 색(色)으로 가득 채워 더욱 풍성한 금천하모니벚꽃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축제거버넌스 위원들과 함께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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