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KB캐피탈 중고차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KB캐피탈은 지난 2016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KB차차차'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달 말 누적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KB차차차는 지난달부터 평균 중고차 매물이 11만대 넘게 등록되는 등 국내 최다 매물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중고차 등록 매물의 80% 이상이 소유주와 직거래 하는 실차주 매물로 등록된다.
한편 KB캐피탈은 '구해줘 차차차'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실시간 차량 추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할인된 가격과 부대비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기능을 탑재한 3.0버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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