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북항 목재부두를 중심으로 작업장 근로자 안전여건 점검과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개별 사업장과 인천해양수산청, 안전보건공단, 인천항운노조, 인천항만물류협회 등 단체가 참여해 합동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인천항은 시설물안전점검과 국가안전대진단 등 근로자 및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봉현 사장은 “항만 안전성을 최우선 확보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인천항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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