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제240회 임시회가 19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오는 22일까지다.
시의회는 이 기간 동안 군복무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된 6건의 자치법규를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정상섭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정읍문화전당 설치를, 황혜숙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익을 위한 시내버스 거검제를 제안했다.
또 기시재 의원은 '옥정호 인근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 및 토양환경보전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이남희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망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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