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

기사등록 2019/02/18 11:03:19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18년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5년 연속 최우수로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구축 시범교육청에 선정돼 10억의 특별교부금을 받아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평가는 시·도교육청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침해예방 활동을 진단,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시·교육청 평가에 반영된다.

시교육청은 사이버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한 최신의 보안관제시스템을 하반기에 구축, 국가정보원 및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와 연계한 최신의 통합보안관제를 실시한다.

◇대전시교육청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초⋅중 확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고교에 도입했던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올 1학기부터 초⋅중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가 신용카드사와 가맹계약체결후 신용카드 자동납부(BC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희망 학부모가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카드사에 학생정보를 제공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공⋅사립 초⋅중⋅고 세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부모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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