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한국당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징계 유보(1보)
기사등록
2019/02/14 09:58:33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전당대회 이후 징계 논의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 2018.11.3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준호 오제일 기자 =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명 처분이 내려졌다. 다만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미루기로 했다.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당 윤리위로부터 통보받은 이 같은 징계 권고안을 의결했다.
이 의원은 제명 처분이 내려졌지만, 비대위는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 결정을 유예했다.
두 의원이 각각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만큼 경선이 끝난 뒤 징계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pjh@newsis.com
관련뉴스
ㄴ
"5·18유공자 5769명이 온갖 귀족 특혜"…가짜뉴스 극성
ㄴ
홍영표 "한국당 '5·18 망언' 뒷북 대응조차 제대로 못 해"
ㄴ
'5·18 폄훼' 의원들 면책특권 받나…상당수 "대상 아냐"
이 시간
핫
뉴스
아나운서 곽민선, 축포 맞고 시력 손상 "상태 심각"
최재림, 18세 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서유리 "이혼 후 극단 선택 시도…차 끌고 절벽에 가"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3개월째 의식불명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몰라볼 정도
'미투 무혐의' 오달수 "3년 자숙, 고난이라 생각안해"
한예슬, 신혼여행서 과감한 비키니 자태
'44㎏ 감량' 최준희, 눈부신 미모
세상에 이런 일이
골프장 카트 연못 추락사…경찰, 과실치사 혐의 조사
교수 때린 교수 벌금형, 학과장 추천에 딴소리했다고
교회에서 저녁 먹다 쓰러진 여고생 사망…아동학대 의심
장애아들 살해한 모친 집행유예…장애인단체도 선처탄원
목숨 건 인생샷…출입 금지 절벽 맨손 등반(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