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13일째인 4일 오후 5시5분 기준 누적관객수 800만3703명을 넘어섰다.
'극한직업'은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일 관객 500만명, 2일 600만명, 3일 700만명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하루만에 8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몰이 중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류승룡(49)과 이하늬(36), 진선규(42), 이동휘(34), 공명(25)이 마약반 5인방으로 활약했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