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버디 사전계약 '20만대'…158억 수출

기사등록 2019/01/30 12:36:04
【서울=뉴시스】골프존데카는 올해 PGA 머천다이즈쇼를 통해 '골프버디' 신제품 약 20만대의 사전 주문계약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박람회의 골프버디 부스 모습. 2019.1.30(사진=골프존데카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골프존데카는 올해 PGA 머천다이즈쇼를 통해 '골프버디' 신제품 약 20만대의 사전 주문계약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약 1400만 달러(약 158억원) 규모로 전년 매출 대비 122% 수준이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8종의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을 공개해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PGA 투어 슈퍼스토어(PGA Tour Superstore)', '월드와이드 골프숍(Worldwide Golf Shop)' 등 미국 메이저 스포츠용품 유통사와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골프존데카는 올해 단독부스를 열어 16년 연속 참여했다.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등의 신제품도 공개했다.

골프존데카는 최종 사전계약 체결을 위해 현지 부스에서 미국·한국 등 8개 국가와 업체별 신제품 주문 계약식을 진행했다. 다른 국가는 별도의 주문을 받아 올해 3월부터 총 18개 국가에 신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이번 PGA 머천다이즈쇼를 통해 1400만 달러에 달하는 사전계약을 달성해 작년 대비 2배의 판매점유율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의 경우 해외 주요 메이저 유통사와 일반 골퍼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올해 골프존데카의 성장과 국내외 비즈니스가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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