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중·고교 신입생 대상 교복구입비 지원
강원 양구군은 올해부터 중·고교 학생들의 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약 500명의 학생들에게 30만원 한도 내에서 교복구입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교복구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향후 정해지는 기준일 현재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지역 내 중고교에 입학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또 현재 재학생은 제외되고,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만 지원받을 수 있다. 학생은 먼저 교복을 구입하고, 서류를 갖춰 구입비 지원을 신청하면 사후에 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하지만 법령이나 다른 조례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와 보호자가 직장 등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설치수요조사
양구군은 2019년도 공공 급속충전시설 설치 사업에 적합한 부지 선정 및 설치 가능지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 급속충전시설 설치 장소는 신규 지점의 경우 2기의 충전기 설치가 가능해야 하고, 2면 이상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도심과 교통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설치될 집중충전 지점은 3기 이상의 충전기 설치가 가능해야 하며 3면 이상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지난해 신청 지점 중 선정되지 않은 지점에 대해 재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신청 부지는 최소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급속충전기 설치지점에 대한 각종 인허가 승인이 가능해야 하며, 전기차 충전 시 주차료 할인 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
급속충전시설 설치는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 및 설계, 충전시설 설치, 시운전 등의 단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운영되기까지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한편, 양구지역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돼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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