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캐릭터, 가치 크다"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것"
스타트업 캐릭터IP 사용을 확대해 회사와 서비스 브랜딩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콩이 핫팩 출시를 기념해 여기어때는 인스타그램 인증 행사를 연다. 콩이 핫팩 구매후 #여기어때 #이마트24 #핫팩핫해 #하앗팩 #콩이 등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면, 100명에게 핫팩 패키지를 선물한다.
콩이는 도심 건물에 올라가 포효하는 '킹콩'에서 모티브를 땄으며, 최근 3D로 개발해 다양한 부문에 활용 중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운영하고, 앱 페이지 디자인에 반영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콩이 3D 이미지를 추가 개발하고, 굿즈 개발 등 캐릭터IP를 적극 활용한다는 목표다.
최명재 여기어때 마케팅 총괄은 "잘 만든 캐릭터가 가진 힘은 가치를 계산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며 "액티비티, 글로벌 등 다양한 신사업 추진, 안착에 캐릭터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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