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동작 공동 자원순환센터' 건립
기사등록
2018/12/20 14:09:16
쓰레기 집하장 현대화 시스템 마련
【서울=뉴시스】관악구·동작구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협약식 모습. 2018.12.20.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8일 동작구, 동작구 주민대책위원회와 '관악·동작 공동 자원순환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보라매 인근에 관악클린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쓰레기 집하장을 현대화를 통해 그간 인근 주민들의 소음·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관악·동작 공동 자원순환센터의 시설규모는 연면적 4만5000㎡(지하 3층)에 사업비로 대략 14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된다.
yoonseul@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내 치마 밑에 휴대폰을"…박하선 불법촬영 피해
66세 주병진·22살연하 최지인 결혼할까?…자녀운 미소
김준호, 재혼한다…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쌩얼' 공개
"가끔 나와선 누워 게임만"…송민호 부실복무 폭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실종 망사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상반신 파격노출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SBS연기대상서 "MBC"
세상에 이런 일이
"화장실 줄 길게 있었는데"…중국인 다녀간 男소변기에 '대변 테러'
뉴욕 지하철에서 잠든 여성, 한 남성이 고의로 지른 불에 타 숨져
뉴욕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게 성냥불 '휙'…불타 숨져
전국 최다 헌혈자 진성협씨, 성탄절 앞두고 777번째 '나눔'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