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연극 운영 10개교에서 작품 발표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중학교 협력종합예술활동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종합예술활동은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노래·연기 등을 하며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과 연극을 운영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작품을 발표한다.
20일에는 방학중·신일중·신화중·언남중·오산중 등이 참가한다.
21일에는 대방중·성산중·신서중·원촌중·영남중 등 5개교가 발표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협력종합예술활동을 확대하겠다"며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에서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owes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