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남현동 연주대능선·삼성산 등산로 재탄생
기사등록
2018/12/12 14:12:55
2개 구간 등산로 정비 완료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정비사진. 2018.12.12.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8억5000만원을 투입해 산림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정비 대상은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등산로와 삼성산 466봉 인근 등산로 등 2개 능선 5㎞ 구간이다.
구는 지난해 관악산 관음사에서 연주대 구간 등산로를 정비한 후 위험 요소가 남아있던 3㎞ 잔여구간에 데크계단, 안전난간, 샛길폐쇄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yoonseul@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시영, 출산 한 달만에 킬라만자로 오른다
신민아♥김우빈, 웨딩 화보 공개…함박눈 맞는 커플
주사이모 "의대교수 맞아…분칠하는 것들, 나만 XX네"
"박나래, 불법 인지했다…주사이모 '나혼산' 제작진과 다퉈"
"밤새 냉동고에 머물렀나"…30대 여의사 시신 발견
키 150㎝인데 가슴 무게만 30㎏… '유방 비대증' 英 여성 사연 화제
류준열 '응팔 10주년' 깜짝 등장…혜리 없을 때
"너 고소 당한다"…이서진, 박나래에 경고
세상에 이런 일이
스웨덴서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태국 관광지서 외국인 여성 '노상 방뇨 논란'…식당 주인 CCTV 공개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똑똑한 사람만 애 낳아라?…덴마크 정자은행, IQ검사 의무화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