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BMW 520d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기사등록 2018/12/11 22:53:23
【인천=뉴시스】김민수 인턴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BMW 520d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께 시동을 건 상태로 주차된 BMW차량에서 불이나 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차량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이 난 BMW 차량은 올해 리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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