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5~21일 '정시전형 대입상담실' 운영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는 5일부터 21일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정시전형 1대 1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2018.12.03.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는 5일부터 21일까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정시전형 1대 1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는 진학지도교사와 지역 내 교육전문가 에듀봉사단이 1대 1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맞춤 전략 수립을 도와준다. 또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상담실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신청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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