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작가는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달맞이 꽃'으로 등단한 후 '먼지야, 자니?'(2013년), '까르르 깔깔'(2015년), '예쁘다고 말해 줘'(2015년),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2018년) 등 최근까지 20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또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2월9일까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기타 강연 관련 문의는 서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