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7일 오전 10시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2019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15일 치러질 대학수학수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2019학년도 대학 입시 최신 정보와 주요 대학 예상 합격선 등 성적대별 정시 지원 전략을 알려준다. 1·2부로 나눠 2시간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2019학년도 대입정시 합격선 예측 ▲가채점결과, 수시모집 논술, 면접 지원전략 등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 원장이 ▲각 대학 정시 추가합격 분석 및 전망 ▲수능 성적대별 지원전략 등을 설명한다.

현직 진학 상담 부장 선생님의 1대 1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선착순 60명이 대상이다.

구는 20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서초교육지원센터, 방배교육지원센터, 양재내곡 교육지원센터에서 1대 1 맞춤 입시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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