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시연

기사등록 2018/11/06 15:45:28

서울지방우정청, 광장시장 '장우손어묵'에서 시연행사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가맹점 확대해 나갈 것"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은 5일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가맹점 1호점인 광장시장 '장우손어묵'에서 시연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박종석 청장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고 편리한 우체국예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신용카드보다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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