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바루·도요타, 엔진 부품 결함 차량 40만대 리콜
기사등록
2018/11/02 04:05:33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일본 자동차회사인 스바루와 도요타가 엔진 부품 결함이 발견된 총 40만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콜 대상이 된 스바루 차량은 2012~2013년 생산된 인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포레스터(Forester) 및 임프레자(Impreza) 컴팩, 스포츠카 BRZ 등이다.
스바루는 리콜 대상이 된 차량 중 10만1000대는 일본에서 생산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생산된 스바루 차량 중 리콜 대상 차량이 몇 대 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스바루는 리콜 대상이 된 차량 약 27만대를 미국에서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약 8만대라고 밝혔다. 도요타의 경우 2012년 3월부터 2013년 7월 사이에 생산된 사이언 FR-S 2만5000대가 리콜 대상이다.
ksk@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엄마, 이 누나 싫어"…아기 업은 카리나 '진땀'(영상)
"B급, C급으로만 살아"…장영란, 끝내 오열
"민경훈 아내, PD 중 미모 2위"…깜짝 등장
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알고보니 '한 살 형'
50세 연하 아내·늦둥이 아들 얻더니…中갑부, 자녀와 절연
"조세호가 소개한 男 구속" 김나영 발언 재조명
"유재석 뜻이냐"…이이경, '놀뭐' 하차 진실공방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50세 연하 아내·늦둥이 아들 얻더니…中 갑부, 기존 자녀와 절연
복면 쓰고 장모 집 침입…80대 폭행한 강도 정체 '충격'
젤리 먹다 기도 막힌 아기, 지나가던 경찰이 살렸다
후드 쓰고 주차된 신차 긁더니…"코팅 잘 벗겨지는지 보려고"
30년 지기 소개로 만나 결혼한 남성, 알고 보니 '전과 5범'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