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5차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 요청서 경사노위에 제출

기사등록 2018/10/24 16:30:30

한국노총 "경사노위 본위원회 구성 조속히 완료하고 출범해야"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2일 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S타워에서 열린 제4차 노사정대표자 회의에서 노사정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2018.10.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한국노총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정식 출범을 논의하기 위한 제5차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노사정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노총은 24일 오후 경사노위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한국노총을 공문을 통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해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가 본격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제5차 노사정대표자회의를 빠른 시일내에 열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기구 개편을 위한 준비기구인 노사정대표자회의는 이제 그 역할을 다 했다"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체계에서 본격적인 사회적 대화가 전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사노위는 관련 법 통과로 정식 출범 여건을 갖췄지만 민주노총의 불참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민주노총을 사회적 대화 복귀를 논의하기 위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려고 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내년 1월에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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