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9회가 3.8%를 찍은 이후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9월12일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5.0%에 도달했다.
'손 the guest'는 전날 케이블PP 프로그램 1위에 이어 이날 목요일 비지상파 1위까지 넘봤다. 종편 시청률 1위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4.4%로 '손 the guest'보다 0.2%포인트 낮았다.
아버지가 빙의되기 전 전화한 사람이 양 신부라는 것을 알고 양 신부를 찾아간 윤화평은 거꾸로 된 십자가를 만진 후 오른쪽 눈에 고통을 느꼈다. 최윤은 윤화평을 박일도로 의심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윤화평과 양 신부를 향한 의심이 커져도 누가 박일도인지 단언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형사 '고봉상'(박호산)마저 악령에 빙의되며 또다시 주변사람을 잃을 위기로 긴장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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