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취업 토크콘서트 '알쓸JOB談' 등

기사등록 2018/10/16 17:15:00
【대전=뉴시스】 배재대에서 대학일자리본부 주최로 '알쓸JOB談'이 열리고 있다.(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 토크콘서트 '알쓸JOB談'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16일 교내에서 고용노동부, 대전시와 취업 토크콘서트 '알쓸JOB談(잡담)'을 개최하고 청년 취업지원 제도를 소개했다.이날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등 대전지역 취·창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윤옥균 대전고용복지+센터 소장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지원정책과 방향'이란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배재대 졸업생으로 창업에 성공한 장홍락 키라쿠 대표는 '소자본 무역창업과 자신의 회사 브랜딩하기'란 주제로 창업 성공기를 털어놨다.

 그는 학생들에게 무역에 필수적인 외국어 공부에 힘쓰고 소자본으로 시작해도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충남대 임규 명예교수 '기술이전 경상 기술료' 발전기금 약정

 충남대 임규 명예교수는 16일 교내에서 김용환 교학부총장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합성하는 암세포 15종' 라이센싱에 대한 '기술이전 경상 기술료(발명자 보상금)'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약정했다.

  임 교수는 정년 퇴임을 앞둔 지난 8월 캐나다 Applied Biological Materials(ABM)사와 라이센싱(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5종의 암세포들은 오메가-3 지방산의 항암작용 연구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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