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동차관리사업자 집중 점검

기사등록 2018/10/16 15:35:13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자동차관리사업자와 지정정비사업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지도점검을 벌인다.

안성시 관내에는 자동차관리사업체 198개소, 지정정비사업체(자동차검사소) 19개소, 매매업체 4개소, 폐차업체 10개소가 영업 중이다.

지도점검 내용은 자동차정비사업체 규정에 맞는 시설 및 자격증보유 종사자 고용 실태 등이며 지정정비사업체(자동차검사소)는 자동차검사 시 불법튜닝 묵인, 검사항목 일부 생략 등 부정검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자의 실질적인 정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그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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