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신축 공사장서 10층 높이 크레인 기울어져

기사등록 2018/10/16 14:03:03 최종수정 2018/10/18 14:55:30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16일 낮 12시께 부천시 범안로 231-15 옥길 서영아너타워 신축현장에서 10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다행히 크레인 안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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