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까지 비상사태 수습에 총력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급작스럽게 청구되면서 내부 직원들은 밤 늦게까지 비상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상황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당분간 입장표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8일 조 회장에 대해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와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한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했다. 검찰은 당시 최종 결재권을 쥐고 있던 조 회장이 특혜 채용 관련 보고를 받았거나 부정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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