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전 10시30분경 안산창고에서 컨테이너 하차 중 붉은불개미를 발견하고 즉시 바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했다"며 "붉은불개미는 하차하던 1개의 컨테이너에서만 발견되었으며 창고에 있는 다른 제품들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컨테이너는 인천항에 한 달 정도 적재돼 있었으며 중국이나 인천항에서 퍼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면서 "현재 긴급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개체 샘플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향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의 한경희생활과학 물류창고 컨테이너 하역 작업 중 붉은불개미가 발견됐으며 검역당국이 현장에서 개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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