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위 당정청 회의…국정감사·남북관계 현안 논의

기사등록 2018/10/07 16:12:13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18.08.3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8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기국회 국정감사 현안과 남북정상회담 관련 후속조치 등을 논의한다.

 7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청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회의를 갖고 이같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회의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첫 회의는 지난 8월30일 열린 바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참모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사흘 앞으로 다가온 국감 관련 주요 현안과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인 평양공동선언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고, 부동산 대책 및 일자리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특별히 의제에 제한을 두고 있진 않지만 국감 대비와 남북관계 현안 등을 중심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회의 직후 국회에서 관련 결과를 브리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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