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현재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같은 시간 주요 지점 유의 파고는 서귀포 3.8m, 추자도 2.8m, 마라도 2.8m 등이다.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육상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1시 기준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제주 79.7㎜, 산천단 105.5㎜, 오등 94.0㎜, 서귀포 40.4㎜, 신례 53.0㎜, 태풍센터 52.5㎜, 성산 41.5㎜, 표선 48.5㎜, 송당 82.5㎜, 고산 41.9㎜, 한림 36.5㎜, 대정 43.0㎜, 한라산 성판악 104.5㎜, 한라산 진달래밭 58.0㎜, 한라산 윗세오름 100.0㎜, 한라산 삼각봉 100.5㎜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6일 오전까지 강수량이 100~200㎜가 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50㎜, 산간 지역은 5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우려된다.
비는 6일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비상 2단계로 상향해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태풍 콩레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75 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은 초속 32m(시속 115㎞)의 중급 태풍으로 강풍반경은 420㎞이다.
6일 오전 3시께 서귀포 남남서쪽 약 19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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