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미국이 중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민주주의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로빈 번스타인 도미니카주재 대사와 진 메인 엘살바도르 대사, 록산느 캐브럴 파나마 총영사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중국을 승인했지만 여전히 대만의 가까운 동맹으로 남아 있으며 대만 수도 타이베이(臺北)에 사실상의 대사관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이 대만으로 하여금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강화하면서 현재 대만과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나라는 17개국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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