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완순, 국제춤축제연맹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명인'
기사등록
2018/08/28 20:05:22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국제춤축제연맹이 원로무용가 육완순(85) 전 이화여대 교수에게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명인상'을 수여한다. 9월13일 오후 6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여는 국제춤축제연맹 총회와 한국의밤에서 시상한다.
국제춤축제연맹은 "현대무용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최초 서구 현대무용의 교육체제와 창작방법론을 창의적으로 수용해 '한국적 현대무용'을 창안함으로써 한국 안무의 발전에 공로를 높이 사 육완순 선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춤축제연맹은 매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들의 발전을 위한 각 춤축제 간 네트워크다. 75개국 대표단이 한국으로 온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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