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 첫 경기, 홍콩 눌렀다…정나래 1실점 완투
기사등록
2018/08/19 16:34:27
최종수정 2018/08/19 17:12:0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소프트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홍콩에 완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소프트볼 필드에서 열린 대회 소프트볼 예선 1차전에서 홍콩을 5-1로 제압했다.
정나래의 호투가 단연 빛났다. 정나래는 7이닝 9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를 선보여 완투승을 거뒀다.
한국은 0-0으로 맞선 2회에만 5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했고, 정나래의 호투 속에 그대로 승리를 가져왔다.
한국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대만과 2차전을 치른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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