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30일 탤런트 임병기의 '훌륭한 내가 되기 위해선 유능한 배우가 되어야 한다'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목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진행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워라밸 문화의 열풍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20~30대 직장인들 대상으로 강좌 진행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스타강사 김미경 ▲개그우먼 김미진 ▲소설가 김연수 ▲시인 박준 ▲행동분석가 이상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생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밖에 인문학·외국어·요가·미술·요리·음악·재테크·사진 등의 강좌를 비롯해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약 600여 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관계자는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강좌개설로 지역민에게 고품격의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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