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날 반기보고서를 통해 한 대표가 급여 3억, 상여 16억7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20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해진 창업주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올해 1월1일부터 3월23일까지의 보수로 5억8200만원을 가져갔다. 등기임원 자격으로 지급받은 보수다.
이 GIO는 급여 1억2300만원, 상여 4억2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1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네이버의 직원 수는 총 3304명이다. 1인당 평균급여액은 5456만원으로 집계됐다.
csy62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