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유한국당 김한표(거제)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3월 열린 '하청면 의정보고대회'에서 LH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인하가 절실하다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 LH에 해당 지역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부담 완화를 촉구해 왔다.
그 결과 376가구 중 51㎡형과 59㎡형에 대해 8월부터 2년간 각각 월 12만1000원, 13만9000원씩 할인을 받게 됐다.
이같은 아파트 임대료 할인이 적용되면 입주자들은 앞으로 지금보다 약 12억원 정도의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낮아진 주변시세를 반영하지 못한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료 책정은 문제가 있다"며 "공공성 확보를 위해 임대료 인하를 강력히 건의한 끝에 대폭 할인된 임대료로 입주민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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