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측은 "'미스터 션샤인' 2회분에서는 각자 사연이 있는 삶을 살아온 유진 초이와 고애신이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 평탄치 않은 운명을 그려나갈 두 사람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9일 오후 9시부터 방송한다.
'미스터 션샤인'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tvN 드라마 '도깨비'(2017)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 콤비가 합작한 새 드라마다. 이병헌(48)·김태리(28)·유연석(34)·김민정(36)·변요한(32) 등이 주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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