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이민기와 정소민의 5일 방송하는 제10회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고 촬영 인증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기는 청재킷 차림으로 바위에 걸터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정소민은 보라색 원피스 차림으로 '어린 김미소'(김지유)와 모래 놀이를 한다.
두 배우는 지난해 11월28일 종방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당시 연출자가 바로 '김비서'를 연출하는 박준화 감독이다. 두 사람은 그런 인연으로 이번 카메오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극 중 '김미소'(박민영) 부모가 돼 그녀의 회상 장면에 등장한다.
이들은 실제 부부처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극중 김미소의 기억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바쁜 일정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두 배우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극 중 미소 부모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두 사람의 짧지만 강렬한 활약이 '김비서'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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