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 1호 '시민신문고 설치계획'…첫 민생행보 현대중공업 노사정간담회
이날 취임식은 기존 행사와는 달리 시민주권시대에 맞고 경기침체 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검소하고 상징성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어르신·다문화·장애인·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계층의 일반시민을 초청해 시민화합의 장 기회로 활용한다.
초청장을 보내지 않는 대신 SNS와 시 대표홈페이지 등 미디어로 홍보한다.
내빈소개 생략, 내빈좌석 이름표 미부착(자율좌석제), 장애인 등은 별도 좌석을 마련한다.
취임식은 식전공연(국악),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시민신문고 타북, 시민영상메시지('시장에게 바란다'), 축가('우정의 노래') 및 시가제창 순으로 이뤄진다.
한편 취임일 주요 부대행사를 보면 송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울산대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한다.
취임식 후 감사관실 소관 '시민신문고 설치계획안'을 1호 결재한다.
첫 민생행보로 수주절벽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방문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노사정 간담회를 가진 뒤 사측관계자 및 노조임원과 오찬을 같이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30분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취임소감 및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밝힌다.
j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