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변압기 고장, 1시간 넘게 ‘암흑천지’
기사등록
2018/06/22 21:30:35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2일 오후 7시50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서 지중변압기가 고장이 나 정전이 된 가운데 한전 직원들이 수리를 하고 있다. 2018.06.22. newsenv@newsis.com
【태백=뉴시스】 김태식 기자 = 22일 오후 7시50분께 강원 태백시에서 지중 변압기가 고장이 나 시내 일대가 1시간 넘게 정전됐다.
이 사고로 시내 점포들과 주택가가 암흑에 빠졌으며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수리반을 투입, 변압기를 교체해 1시간20분만인 오후 9시10분에 수리를 끝냈다.
1시간이 넘는 정전으로 저녁과 술자리를 즐기던 시민들은 모두 건물 밖으로 나와 정전 이유를 알아보느라 분주했으며 소방서 상황실은 시민들의 전화로 통화가 어려울 지경이었다.
한전은 고장난 변압기를 분석해 정확한 고장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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