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대교서 해상으로 투신한 30대 구조
기사등록
2018/06/22 18:50:5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후 4시께 부산 영도대교 위에서 A(34)씨가 해상으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 해경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수변공원 인근 해상 교각에 매달려 있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해경 직원에게 "환청이 들려서 바다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BTS 지민, 이진호 불법도박 피해자였다…"1억 피해"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
3천만원→5억원 불리는 방법?…연 116800% 이율 전말
고윤정, 침대 위에서 흐트러져도 빛나는 미모
김혜수, 의문의 남성과 볼키스…"30년 지기"
신정환 교통사고…"뒷차가 강하게 들이받아"
'이승만 대통령 전문' 배우 권성덕 별세…향년 84세
난임 박수홍 아빠됐다…김다예, 딸 출산
세상에 이런 일이
참수된 男 시신 5구에 멕시코 발칵…"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시속 110㎞ 자율주행 차에서…영화 보다 잠든 中 남성
주차 칸에 놓인 짐 치웠다고 '퉤'…"침 테러 당했다"(영상)
은행 난동男 잡힌후 한 말…"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영상)
"24명 합숙하며 임신·출산"…캄보디아 불법 아기공장 '경악'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